딘, 죠지, 퍼피 라디오가 등장하는 기네스 컬처 디스커버리 캠페인
#힙할땐기네스.










하루에도 몇만 가지 단어가 떠오르는 인스타그램에 익숙하고도 엉뚱한 해시태그가 등장했다.’힙’이란 주관적인 단어와 더블린발 맥주 브랜드 기네스를 합성한 #힙할땐기네스. 본 해시태그를 내세운 게시물에서는 ‘A or B?’의 단순한 질문으로 ‘힙’한 인플루언서 20명에게 취향을 묻는다.
기네스의 이 같은 행보는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사람들 그리고 연남동과 이태원에서 특색 있는 음식과 문화를 만드는 공간들과 함께한 ‘기네스 컬처 디스커버리’ 캠페인으로부터 시작됐다. 취향을 알아보는 영상은 캠페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연남동과 이태원의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질 이벤트가 핵심이다.
기네스는 연남동과 이태원의 ‘힙’플레이스를 선정해 특별 메뉴와 기네스 맥주를 곁들인 한정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하여 제작한 굿즈는 #힙할땐기네스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찍어 올리면 증정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는 연남동 카르타 19에서 ‘기네스 팝업 스페이스’가 진행된다. 기네스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는 물론, 완벽한 기네스 맥주 한잔의 시음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주말인 8월 10일(금)과 8월 11일(토) 그리고 8월 17일(금) 8월 18일(토)에는 각각 케이크샵, 헨즈, 모데시에서 딘, 펀치넬로, 비프리, 아도이, 죠지, 바밍 타이거 등의 ‘힙’한 뮤지션 공연이 펼쳐진다. 기네스 컬처 디스커버리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theculturediscovery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