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걸 다 만드는 후지와라 히로시, 이색 협업 모음
자동차부터 뉴욕 브런치 맛집의 핸드메이드 주스까지.

패션 디자이너의 역량은 오직 패션 카테고리 안에서만 발휘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후지와라 히로시의 지난 여러 협업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수영장과 주차장을 도쿄 쇼핑 명소로 바꿔버린 그는 여러 분야의 협업을 통해 각종 디자인 소품들을 선보이며 패션 디자이너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해왔다. 자동차부터 뉴욕 브런치 맛집의 핸드메이드 주스까지, 아래의 리스트를 따라가다보면 일본 스트리트 패션의 대부가 사실은 제품 디자인에 더 놀라운 소질이 있었다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루이비통 팝업
리타우 x 풋패트롤 ‘님부스’ 향 컬렉션
데님 바이 더 뱅퀴시 ‘켄다마’
<하입비스트> 매거진 ‘22호 Singularity’
스타벅스 협업
베어브릭
닥터 드레
타다시 모로 라인 스티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