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3호점, 웹 숍 & 도심형 센터 정보
“한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이케아가 국내 3호점과 웹 숍 론칭을 발표했다. 어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이케아 코리아 대표 안드레 슈미트갈은 ”한국이 이케아 진출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며 2018년 회계 연도의 매출을 밝혔다. 작년보다 무려 29% 상승해 4천 7백억 원이 넘는 수치다. 광명, 고양점에 이어 세 번째로 오픈할 이케아는 기흥에 건설 중이다. 웹 숍 론칭은 내일인 9월 1일.
또한, 이케아는 한국에서 여러 형태의 ‘도심형 매장’도 실험할 예정이다. 그 시작은 오늘부터 진행되는 신사동 예화랑 팝업 전시. 여기서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직접 꾸민 어린이 방 및 덴마크 생활 연구소 스페이스10의 식물 ‘그로우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관람 이후 온라인으로 가구도 주문할 수 있는 <HEJ IKEA 75>는 아래에서 9월 23일까지 오픈한다.
<HEJ IKEA 75>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2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