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공개한 야광 ‘이지 부스트 350s’ 탄생 비화
자체발광.


업데이트: 킴 카다시안이 트위터에 야광 이지 부스트 탄생 비화를 밝혔다. 딸 노스 웨스트가 이지 부스트를 신도록 설득하던 와중 야광이라고 거짓말을 했는데, 노스가 불을 끄고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하자 칸예 웨스트가 야광 신발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 것. 네티즌은 “진짜 남자네,” “최고의 아버지다,” “이지를 신는 데 설득당해야 하다니,” “노스가 천재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Fun Fact- I was bribing North to wear her butter 350’s by saying they glow in the dark. However, she made me turn off the lights to test it. She caught me lying but Kanye was on speaker phone & said don’t worry I will make them 😂 https://t.co/rvgQejsaHH
— Kim Kardashian West (@KimKardashian) 2018년 8월 29일
8월 29일 기준: 칸예 웨스트가 야광 이지 부스트 350s를 선보인다. 그가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이지 부스트 350 실루엣에 반투명 사이드 라인이 더해졌고, 신발 전체가 어둠 속에서 꽤 선명하게 빛을 발한다. 공개된 버전은 야광 노란색과 주황색 2가지다. 발매 시기와 가격은 미정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이지 부스트 350s 출시 발표에 기대가 크다. 야광 이지 부스트 350s는 위 갤러리에서 확인하고, 11월에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지 500 ‘솔트’는 여기에서 살펴볼 것.
Can’t wait for these glow in the dark 350s 🙈🙈🙈🌪🌪🌪 pic.twitter.com/xoko1QaGI8
— KANYE WEST (@kanyewest) 2018년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