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새로운 '켄터키 할아버지'는 누구?
2만 원의 행복을 알려주지.
KFC가 새로운 ‘켄터키 할아버지’를 공개했다. 새로운 커넬 샌더스 대령으로 기용된 모델은 제이슨 알렉산더. 인기 ‘미드’ <사인필드>의 스타가 새 ‘KFC 할아버지’로 낙점되었다. 1980년 KFC의 창립자 커넬 샌더스의 사망 이후, 지금껏 대럴 하몬드, 피터 캠벨, 로브 로우 등 많은 배우가 ‘KFC 그랜파’로 변신해왔으며, KFC는 올해 4월 징거 치킨버거를 우주로 발사하겠다는 발칙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시트콤을 테마로 제작한 KFC 새 광고 캠페인 두 편을 감상해보자. 새로운 ‘켄터키 할아버지’가 약 2만 원(20달러)으로 4인 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