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보의 루이비통 리플렉티브 래시가드는 얼마?
킴 존스의 마지막 컬렉션 일부.




스포츠 트레이너 크리스 브리클리가 인스타그램에 미고스 콰보와 농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포착된 콰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에 딱 달라붙는 ‘쫄티’, ‘쫄바지’를 입고 있다. 그의 농구 기술보다 더 눈에 띄는 건 카메라의 플래시에 반응하는 리플렉티브 모노그램. 콰보가 착용한 옷의 정체는 바로 킴 존스의 마지막 루이비통 컬렉션 래시가드와 레깅스다. 이는 각각 약 130만 원씩으로, 합해서 무려 260만 원. 브랜드의 설명에 의하면 “아름다운 케냐 자연의 항공 사진 프린트로 장식한 경량의 기능성 의류다.” 직접 구매를 원한다면 여기로 향해보자.
놓쳤다면, 콰보가 최근 무료로 공개한 솔로 신곡 3곡도 들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