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게시물 당 억대 수입을 챙기는 셀러브리티 탑 10
호날두는 3위.

인플루언서가 직업이 된 현 시대, 엄청난 숫자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인스타그램 스타들은 스폰서 게시물로 얼마를 벌까? 호퍼 사(Hopper HQ)가 발표한 ‘인스타그램 스폰서십 포스팅 가격 상위 10’ 명단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가 가장 고액을 받는다. <포브스>가 ‘미국 최연소 자수성가형 여성 부자’로 선정한 그녀는 포스팅 1회에 약 11억 1780만 원을 받는다. 1년 전, 1위에 이름을 올린 셀레나 고메즈는 작년 대비 약 2억 원 오른 8억 9000만 원으로 2위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게시물 당 8억 3900만 원으로 3위의 자리를 지켰다.
인스타그램 스폰서십 게시물 가격이 비싼 셀러브리티 탑 10
1위 – 카일리 제너, 11억 1780만 원
2위 – 셀레나 고메즈, 8억 9000만 원
3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8억 3900만 원
4위 – 킴 카다시안, 8억 500만 원
5위 – 비욘세, 7억 8000만 원
6위 – 드웨인 존슨, 7억 2700만 원
7위 – 저스틴 비버, 7억 2700만 원
8위 – 네이마르, 6억 7000만 원
9위 – 메시, 5억 5900만 원
10위 – 켄달 제너, 5억 59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