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매할 수 있는 릴 야티의 어마어마한 슈프림 협업 아카이브
가장 저렴한 제품은 10만 원대.
래퍼 릴 야티가 자신의 슈프림 소장품을 그레일드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총 40여 점의 슈프림 제품군에서는 브랜드의 각종 협업 아카이브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루이비통, 꼼데가르송, 디즈니, 카우스, 리바이스 등과의 가장 인기 많았던 박스 로고 후디와 티셔츠가 다수다. 부담스럽지 않은 11만 원대의 셔츠부터 9백만 원에 달하는 후디까지.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신발이 한 켤래 밖에 없었다”고 호소하는 릴 야티는 성공한 뒤에 원 없이 쇼핑을 즐긴 듯 하다. 그는 지금 슈프림을 비롯해 개인 라프 시몬스, 생로랑, 베이프, 고샤 루브친스키, 구찌, 언더커버, 이지, 스톤 아일랜드 제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아래에서 <하입비스트>가 꼽은 릴 야티의 베스트 슈프림 아이템을 보고 전 제품군은 여기서 확인해보자.
슈프림이 어제 공개한 나이키 SB 협업 ‘가토’ 운동화도 놓치지 마시길.
루이비통 협업 모노그램 후디 – 약 888만 원
꼼데가르송 협업 박스 로고 후디 – 약 56만 원
디즈니 협업 긴소매 티셔츠 – 약 29만 원
노란색 뱀피 박스 로고 티셔츠 – 약 333만 원
‘코카 콜라’ 박스 로고 티셔츠 – 약 277만 원
‘모노그램’ 박스 로고 티셔츠 – 약 251만 원
루이비통 협업 모노그램 박스 로고 티셔츠 – 약 223만 원
20주년 ‘빨/검’ 박스 로고 티셔츠 – 약 203만 원
카우스 오리지널 페이크 협업 티셔츠 – 약 139만 원
‘구찌’ 박스 로고 티셔츠 – 약 90만 원
리바이스 협업 꽃무늬 청바지 – 약 23만 원
폭스 레이싱 협업 모토 바지 – 약 23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