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지니어스 - 크레이그 그린 & 느와르 협업 상세 사진
피티 워모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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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가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섹션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을 선보인다. 새로운 경험과 아이디어 제공을 목적으로 한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는 자체적으로 선정한 창의적 인물 8명이 브랜드의 DNA를 재구성한 것으로, 지난 6월부터 차례로 공개 중이다. 오는 8월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크레이그 그린 라인은 ‘보호를 위한 의류’로 설명된다. 브랜드는 그린이 남성에 밀접하게 연관된 요소에 중점을 두고 컬렉션을 제작했고, 이는 옷과 몸 사이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둘은 에어팩을 연상케 하는, 도톰하지만 가벼워보이는 패널로 거대한 실루엣을 완성한 패딩 제품들을 결과로 선보였다. 앞서 언급했듯, 공식 출시일은 8월 22일이다.
한편 몽클레르는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인 ‘느와 케이 니노미야’도 선보인 바 있다. 꼼데가르송에 몸 담은 케이 니노미야는 칠흑처럼 어두운 전개 속에서 나일론과 가죽을 활용해 섬세하고도 여성스러운 미학을 꽃피웠다. 실험주의와 낭만을 넘나드는 컬렉션은 아래의 슬라이드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