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AI 스마트 스피커 '클로바'로 탄생한 도라에몽, 미니언즈
“나의 일상을 지켜줘!”








업데이트: 네이버 뮤직이 7월의 미니언즈 에디션 클로바 스마트 AI 스피커에 이어 도라에몽 버전을 공개했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10만 2천 원에 구매하고 추가 9만 9천 원으로 네이버 뮤직에서의 1년 무제한 듣기 이용권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특별 프로모션으로 44% 할인에 판매하고 있으니 원한다면 서두를 것.
7월 24일 기준: 네이버가 AI 스피커 클로바 ‘미니언즈 에디션’을 선보인다. 미니언즈 에디션은 길고 둥근 노란색 몸통과 고글을 쓴 눈, 그리고 앙증맞은 매력을 배가하는 데님 오버롤을 스피커에 적용한 컬렉션. 케빈과 밥 캐릭터로 구성되며, DIY 페이스 스티커가 동봉돼 사용자가 원하는 표정으로 꾸밀 수 있다. 특별한 점 하나는 미니언과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 “클로바, 미니언이랑 놀래”라는 명령어를 말하면 귀여운 목소리의 미니언과 실제 대화가 가능하고, 캐릭터가 부르는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음성 명령 및 제어, 다양한 IoT 가전과 연동, 블루투스 기능, 깔끔한 사운드 출력 등 기본적 기능도 갖췄다. 현재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