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헐리우드판 <데스노트> 속편 제작한다?
‘히사시부리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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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된 헐리우드판 <데스노트>의 성공에 이어, 넷플릭스가 그 두 번째 시리즈를 제작한다는 소식이다. 영화 소식지 <더 헐리우드 리포터>는 헐리우드판 <데스노트>의 시나리오 작가 그렉 루소가 최근 속편의 시나리오 제작을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는 넷플릭스의 수석 콘텐츠 감독 테드 사란도스의 입을 빌어 “지난 <데스노트>가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새 시리즈의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넷플릭스의 새 <데스노트> 역시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구제적인 개봉 및 제작 소식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