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87이 데뷔 색상 ‘세일 라이트 본’, ‘앤트러사이트 블랙’에 이어 ‘다크 그레이’와 ‘데저트 샌드’로 출시된다. SNKRS에 의하면 둘은 묶어서 ‘더 프리퀄’ 팩으로 불린다. 반투명 TPE 소재 갑피에 박음질을 그대로 노출하고 뒤꿈치 풀 탭, 리액트 솔의 드릴 밑창 디테일을 눈에 띄는 ‘포토 블루’와 형광 노란색으로 구현했다. 카시나는 이미 래플 응모를 마친 상황이지만, 오버킬을 비롯한 기타 판매 매장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 8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