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위 플라이 서울 (WE FLY SEOUL)’ 개최
최고의 속도를 가진 자, 서울을 날다.
최고의 속도를 가진 자, 서울을 날다. 나이키가 최고의 속도를 지닌 러너를 가리기 위해 가장 빠른 1km 레이스 ‘위 플라이 서울(WE FLY SEOUL)’을 지난 토요일 개최했다.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위 플라이 서울’은 자신만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려는 러너들을 위해 펼쳐진 러닝 이벤트다. 참가자는 나이키+ 런 클럽 앱(NRC APP)을 이용하여 1km 기록을 인증한 500명의 러너.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 달리고 또 달렸다.
레이스는 1km를 가장 빨리 달리는 러너를 선발하는 개인전과 4명의 러너가 한 팀을 이뤄 2km를 달리는 팀 릴레이로 진행되었다. 러닝 코스 곳곳에는 속도를 더욱 가속해줄 수 있는 LED 라이트 빔과 러너들의 주행 방향과 반대로 빠르게 움직이는 라이팅 등의 다양한 디지털 효과들이 설치되어다. 보는 이에게는 신선한 볼거리를, 참가한 러너들에게는 최고의 속도를 경험케 했다.
모든 레이스가 종료된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개인전과 팀 릴레이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남녀 1위부터 3위까지 러너에게 나이키 제품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한, 이날 레이스에서 1위부터 10위까지 랭크된 러너들은 ‘나이키 볼트 러너’로 선정되어 1년간 나이키만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