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 스킴 ‘저렴이’ 같은 프리미어 x 나이키 SB 덩크 하이
행운이 따라야만 가질 수 있는 모델도 있다.
편집숍 프리미어가 나이키와 협업한 나이키 SB ‘Win Some/Lose Some’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흰색과 바체타 탠 가죽 패널로 갑피를 완성하고, 황갈색 스티치, 금색 글리터를 더한 반투명 밑창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헨더 스킴을 연상케 하는 배색, 설포, 레이스 플랩 등에 새긴 금박 디테일 등이 특징으로 손꼽힌다.
나이키 SB ‘Win Some/Lose Some’에 핵심은 스우시에 있다. 일반 제품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색 무늬가 드러나지만, 일부 제품의 경우 프리미어와 나이키를 공동 브랜딩한 패턴이 나타나도록 제작됐다. 해당 특별판은 선택 구매가 불가능하다. 약 13만 5000원 대로 출시되며, 스티커와 금화가 함께 제공된다. 발매일은 8월 18일. 프리미어 온라인 스토어와 보데가 팝업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