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안토니 바카렐로의 여름 휴가
#몽환적






















시칠리아 항구 도시 팔레르모로 휴가를 떠난 생 로랑 안토니 바카렐로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찍은 여름밤의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에는 가이아 거버, 미카 아르가나라즈, 키키 윌렘스, 폴 햄라인, 루카 이삭 등 안토니 바카렐로의 뮤즈와 같은 모델들이 생 로랑 2019 봄, 여름 컬렉션을 입은 채로 등장했다. 실제 친구들과 보낸 휴가 그대로의 모습. 생 로랑의 화보 아닌 화보에는 여름밤의 몽환적인 정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