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아일랜드 x 디에메 2018 FW 코듀로이 스니커
이탈리아 장인들의 꾸준한 파트너십.










스톤 아일랜드와 디에메가 2018 가을, 겨울 스니커 협업을 선보인다. 둘의 꾸준한 파트너십은 이제 거의 10년째다. 이번 제품군은 추운 날씨를 고려한 두꺼운 코듀로이 갑피에 부드러운 누벅과 스웨이드 디테일을 장착한 로우탑 스니커다. 흰색 밑창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납작한 왁스 끈까지 토널 처리하여 깔끔함을 극대화했다. 스톤 아일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즘이 골고루 드러나는 아이템이다. 이탈리아 기반의 두 장인 브랜드가 내놓는 것인 만큼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에는 겨자색, 하늘색, 자주색 색상 중 겨자색만 출시된다. 일정은 9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