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의 송가, 스투시 2018 가을 캠페인
평범함과 기발함은 한 끗 차이.








스투시가 2018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브랜드의 비주얼을 책임진 포토그래퍼는 일상적인 평범함을 기발함으로 승화시키는 특유의 유머로 유명한 작가, 테오 시온. 해변에서 저글링을 하는 광대부터 스투시 로고 셔츠를 입은 폴로 선수 등 다채로운 피사체와 각양각색의 사물을 흑백의 영상미로 포착한 화보를 내놓았다. 톰 기네스가 스타일링을, 에드워드 쿠암비가 아트 디렉팅을 담당한 스투시 2018 가을 캠페인을 위에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