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히로시의 편의점 ‘더 콘비니’에 채워질 물건들
없는 게 없다.
후지와라 히로시의 새로운 공간 설계 프로젝트 ‘더 콘비니 – 긴자 소니 파크’를 채울 컬렉션이 공개됐다. 수영장, 당구장, 주차장에 이어 선보이는 편의점 콘셉트의 공간에는 이를 위해 특별 제작한 캡슐 컬렉션이 자리할 예정이다. 의류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채로운 제품으로 구성한 캡슐 컬렉션의 특징은 CMYK 색이 적용됐다는 것. 4가지 색으로 제작한 컵과 접시, 생수, 과자, 배터리, 캔들, 비누, 레인 판초, 가방, 티셔츠, 협업 베어브릭 등으로 만날 수 있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8월 9일 출시되며, 더 콘비니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