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무드를 재해석한 팀버랜드 라이트 아웃도어 컬렉션
성인 남성 270 기준 500g.
팀버랜드가 90년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트 아웃도어 컬렉션을 내놓았다. 라이트 아웃도어 컬렉션은 브랜드가 가진 어반 스트리트 감성을 레트로 실루엣과 실용적인 소재로 완성했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하는 제품군은 오버 사이즈 티셔츠, 후디, 아노락 재킷, 윈드브레이커 등 스포티한 실루엣을 가진 제품들이 다수다.
6인치 경량 워터프루프 부츠도 함께 등장한다. 디자인과 워터프루프 기술은 그대로 적용하되 무게를 줄인 것이 포인트. 성인 남성 270 사이즈 기준으로 500g의 무게를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백팩과 슬링 백도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트 아웃도어 컬렉션은 8월 말부터 전국 팀버랜드 매장을 비롯한 ABC 마트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