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다양한 커스텀 아이디어 모음
#readymadeoffwhite.

버질 아블로는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협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품은 인간과 함께하기 전에 텅 빈 사물에 불과하다. ‘더 텐’ 컬렉션을 시작할 당시 우리의 의도는 각자가 신발에 펜으로 이름을 새기거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염색하는 거였다. 여기 하늘색 프레스토가 완벽한 예다. 누가 타이다이도 해줬으면 좋겠다. 당신도 ‘JUST DO IT’ 하면 된다. 해시태그는 #readymadeoff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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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존 메이어가 자신이 스프레이 페인트한 오프 화이트 프레스토를 공개했다. 연이어 아블로, 헤론 프레스턴, 조이 배드에스와 협업한 바 있는 에브 브라바도 역시 그의 프레스토를 화려한 무지갯빛으로 꾸미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감은 바로 무라카미 다카시가 제작한 키드 커디의 <Kids See Ghosts> 앨범 커버.
아래 메이어, 브라바도의 커스텀 스니커를 비롯한 다른 인스타그래머들의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모델들도 확인해보자. 분홍색 베이퍼맥스부터 커피로 물들인 프레스토까지, 당신도 시도할 수 있는 커스텀 아이디어는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