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랑 할 수 있어?" 칸예 웨스트, 새 싱글 'XTCY' 공식 발표
“난 넷이나 돼”
업데이트: 칸예 웨스트의 처제인 코트니, 클로에, 켄달, 카일리 제너를 성적으로 빗대 화제를 모은 노래 ’XCTY’가 애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의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공식 싱글로 공개됐다. 싱글의 아트워크로는 스케치로 표현한 카일리 제너의 21번째 생일 사진이 사용됐다. 논란이 됐던 가사 또한 별다른 수정 없이 그대로 쓰였다. 새 싱글 ’XCTY’는 아래의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 바로 감상할 수 있다.
8월 13일 기준: 디제이 클락 켄트와 칸예 웨스트가 트위터를 통해 새 트랙 ‘XCTY’를 공개했다. ‘XCTY’는 칸예의 앨범 <YE>에서 잘려 나온 곡으로, 본래는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 될 뻔한 곡이다. 마약 엑스터시를 은유하는 듯한 제목, ’XCTY’는 무엇보다 그 가사 때문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 수 있는 처제가 있어? / 난 넷이나 돼 / 더 큰 욕조가 필요해”(You got a sister-in-law you would smash? / I got four of them / Nah, we need a bigger hot tub)” 논란의 가사는 킴 카다시안의 의붓 자매인 코트니, 클로에, 켄달, 카일리 제너를 성적으로 빗댄 내용이다. 새 트랙은 칸예의 처제인 카일리 제너의 21번째 생일에 공개됐으며, 디제이 클락 켄트 역시 트랙의 아트워크로 카일리 제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네 제너 자매의 생일파티 사진을 사용했다.
파격적인 가사의 트랙이 공개된 후, SNS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충격을 담은 비난과 조롱이 대부분이지만, 논란을 위해 계획한 퍼포먼스일 뿐이라는 의견도 다수다.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 보는 것이 좋겠다. 새 트랙의 공개에 따라 칸예 웨스트가 과거 포르노를 제작하려고 했다는 뉴스도 다시 조명되고 있다.
“You got sick thoughts, well i got more of them. You got a sister in law you would smash ?? i got 4 of them” -Kanye pic.twitter.com/ExMIfwmsLo
— Ahmed/Dev Hynes is ahead of everyone in music (@big_business_) August 11, 2018
“you got a sister in law you would smash? i got four of em” @kanyewest 🔥🔥🔥 pic.twitter.com/n0dNezF1eq
— ✨ (@BonGucci) August 11, 2018
“you got sick thoughts? i got more of ‘em/you got a sister in law you would smash? i got 4 of them”https://t.co/uqHHwvnno9
— Genius (@Genius) August 11, 2018
Kanye West Says He ‘Would Smash’ All of Wife Kim Kardashian’s Sisters in New Song ‘XTCY’ https://t.co/YAmMPZkzo0
— People (@people) August 11, 2018
You gotta sister in law you’d smash…I got 4 of them 😵 pic.twitter.com/JRUYfb7PAJ
— Donovan (@nvr2manykix) August 11, 2018
You got sick thoughts?
I got more of them⁰You got a sister in law you would smash?
I got 4 of themKanye West – “XTCY” pic.twitter.com/emTQViDKS4
— NUFF (@NUFFSAIDNY) August 11, 2018
Kanye on XTCY: “you got a sister in law you would smash? i got 4 of em”
me: pic.twitter.com/nlk9tcTeWQ
— jak (@jnikovicc) August 1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