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구매할 수 있는 버버리 'B 시리즈' 제품군
& 런던 단독 컬렉션 발매 현장.













리카르도 티시의 2019 봄, 여름 ‘킹덤’ 컬렉션 쇼가 끝나기 무섭게 곧바로 ‘See now buy now’ 드롭 시스템이 개시되었다. 행사장에서 30분가량 떨어진 버버리의 리젠트 스트리트 플래그십은 런웨이 피날레의 박수 세례 직후 매장의 새 티시 윈도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B 시리즈’의 1차 발매 제품군은 앞서 공개된 40만 원대 티셔츠를 비롯해 80만 원대 치마, 140만 원대 나일론 트렌치코트와 메쉬 봄머 재킷 등. 오랜 시간 줄을 서야 했던 고객들은 특별히 런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나일론 가방과 체크 스니커, 고무 슬라이드 그리고 가죽 곰돌이 열쇠고리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예상대로 컬렉션은 빠르게 품절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 런던 현지시각 오후 6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B 시리즈’는 24시간 뒤인 한국시각 내일 오전 2시까지 인스타그램과 위챗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