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브랜드 로고를 일반 서체로 활용하면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 스튜디오 헬로 벨로시티(Hello Velocity)가 브랜드 로고를 알파벳으로 활용한 ‘브랜드 뉴 로만’ 폰트를 공개했다. 이는 생각을 자극하는 인터넷 경험을 목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페이스북, 구글, 디즈니, 닥터 드레, 맥도날드, 아마존, 휠라, 챔피온 등 알파벳을 활용한 브랜드 로고 76개가 사용됐다. 이곳에서 간단한 작성 체험이 가능하고, 크롬 또는 파이어폭스에서 해당 폰트를 다운로드해 적용하면 브랜드 로고로 작성된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