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영화, 촬영 현장 공개
아비규환.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하는 ’조커’의 스크린 테스트 이미지가 베일을 벗은 데 이어, <조커> 영화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겁에 질린 사람들로 가득찬 아비규환의 지하철에서 유유히 내리는 새 조커의 모습이 포착된 것. 호아킨 피닉스는 빨간색 수트를 입고 촬영장에 나타났다. 조커의 시그너츠처인 초록색 머리와 광대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광인의 모습이다.
조커를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운 <조커 오리진>(가제) 은 조커의 기원에 대해 그리는 영화다. 호아킨 피닉스는 잭 니콜슨, 히스 레저, 자레드 레토에 이어 네 번째로 조커를 연기한다.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로버트 드 니로, 재지 비츠, 프란시스 콘로이, 마크 마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2019년 10월 4일 개봉 예정.
The Joker and his goons causing chaos on set of Todd Phillips’ JOKER.
Words cannot describe how hyped I am for this film. pic.twitter.com/EKWMNMjB1p
— Scott! (@yahboyantman) September 22, 2018
A closer look at The Joker. pic.twitter.com/TsbZo45bAe
— Scott! (@yahboyantman) September 22, 2018
— Scott! (@yahboyantman) September 22,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