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19 SS 런던 패션위크
패션 트렌드의 지표.







































런던 패션위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 세계에서 몰려든 패션 애호가들이 속속 거리로 나왔다. 이들의 스타일링은 그 자체로 현 패션 트렌드의 맥을 짚어주는 지표다. 청키 스니커는 여전히 사토리얼리스트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브랜드의 헤리티지 로고 프린트와 꽃무늬 패턴 등의 인기도 유효하다. 실버 페턴트 목걸이, 밀리터리 벨트, 크로스 바디 파우치 같은 액세서리의 향연도 이어졌다. 구찌, 프라다, 펜디, 크리스찬 디올, 아크네 스튜디오 등 보석 같은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이 가득한 2019 봄, 여름 런던 패션위크 스트릿 패션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