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로꼬 & 우원재와 함께한 뉴워커스 캠페인 공개
올해는 ‘롱패딩’ 보다 ‘숏패딩’.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작년 겨울, 국내 길거리를 지배했던 ‘롱패딩’의 후발주자로 ‘숏패딩’을 선택했다.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에 발맞춘 뉴발란스 숏패딩은 워커스(Wokers)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뉴워커스 다운(Newwokers Down)’ 캠페인의 주체 아래 모습을 드러냈다. 캠페인은 한 가지 직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들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첫 번째 모델로 선정된 AOMG 소속 래퍼 로꼬와 우원재는 각 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래퍼들로 자리 잡았다.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하게 된 것 또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보에 확신을 가진 그들의 태도 덕분. 뉴워커스 다운을 기점으로 뭉친 우원재와 로꼬 그리고 뉴발란스는 오는 10월 중, 캠페인을 기리기 위한 음원도 발표할 계획이다.
화보에서 착용한 뉴워커스 다운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이다. 무릎 아래로 내려와 활동 시 불편함을 겪는 롱패딩과 달리, 골반까지 닿는 짧은 기장의 푸퍼 다운 스타일로, 걷거나 뛸 때도 보다 쉽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은 2018년 가을, 겨울에 걸맞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여, 스트리트 감성의 테잎 디테일을 선보인다.
특히, 뉴워커스 다운 한정 아이템은 양면으로 뒤집어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해, 블랙과 핑크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한다. 뉴워커스 다운 한정 아이템은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구스 목도리를 증정한다. 함께 출시한 뉴워커스 다운은 뉴발란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