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여성을 위한 ‘JUST DO IT’ 캠페인 론칭
여성들의 외침에 힘을 더하다.
‘Just do it’
뭐든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힘을 가진 한 마디, ‘저스트 두 잇(Just do it)’. 나이키가 자신들을 대표하는 ‘저스트 두 잇’ 슬로건을 내세워 새롭게 캠페인 론칭했다. 오직 스포츠에서만 체득할 수 있는 감정들을 발판삼아 강인한 존재로 거듭난 모든 여성들을 응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세상을 향한 여성들의 외침이 이들에게 영감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공개된 영상 ‘랠링 크라이(Rallying Cry)’는 앞서 언급한 감정 중에서도 쾌감, 좌절 등을 경험한 여성에 대한 찬사를 담아냈다. 등장인물은 전 세계 도시를 대표하는 10명의 여성. 이 중 서울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아티스트 엠버(Amber)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호주 풋볼 선수이자 프로 권투 선수 타일라 해리스(Tayla Harris), 미스 페루 출신으로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발레리아 피아자(Valeria Piazza), 모델 겸 일러스트레이터 로렌 사이(Lauren Tsai), 세계적인 댄스 아티스트 코하루 스가와라(Koharu Sugawara), 호주 축구 스타 샘 커(Sam Kerr), 태국 배우 래치윈 웡(Rachwin Wong) 등이 전 세계가 주목할 이 외침에 함께 참여했다.
한편, 나이키는 ‘저스트두잇’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9월 22일까지 일렉트로 복싱, 플라잉 요가, 크로스 핏 그리고 클라이밍 등으로 구성된 색다른 스포츠 이벤트 스포츠 세션’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