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세레모니 x 반스 꽃무늬 스니커
꽃신이 된 OG 에라 & 스타일 93.




반스와 오프닝 세레모니가 또 한 번 손잡았다. 협업의 주인공은 꽃무늬 스니커 4종. 반스 OG 에라 실루엣과 샌들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 93이 새틴 갑피의 꽃신으로 환생했다. 협업 에라는 시그너처 레이스업의 날렵한 실루엣이 특징. 검은색 중창과 브랜드의 오리지널 와플 고무 외창으로 꾸몄다. 스타일 93 협업은 검은색과 하얀색 2종을 선보인다.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버클과 스트랩으로 갑피를 장식했다. 질감이 돋보이는 ‘청키’한 신발창이 포인트다. 오프닝 세레모니 x 반스 꽃무늬 스니커은 현재 오프닝 세레모니 웹사이트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가격은 모델별로 9만 5천 원(85달러)에서 10만 7천 원(95달러)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