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2019 SS '세븐 센스' 컬렉션 & 새 나이키 협업
공상과학과 데이빗 보위의 영감.


























언더커버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런웨이 대신 2019 봄, 여름 룩북을 선공개하고 쇼룸 프레젠테이션을 가졌다. ‘THE SEVENTH SENSE’ 컬렉션에서는 공상과학, 일본 애니메이션, 그리고 데이빗 보위의 영감을 엿볼 수 있다.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 캐릭터를 프린트한 봄머 재킷, 셔츠, 실크 바지에 별 모양 단추 등의 디테일이 눈에 띈다. 별 모티브를 잇는 디자인은 야광 행성 무늬와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 프린트. 크리미 마미와 그녀의 고양이 포지와 네가는 스웨터, 카디건과 숄더 백에 나타난다. 물방울무늬 패니팩, 하트 무늬 챙모자를 포함하는 액세서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제품은 단연 새로운 나이키 협업. 외형은 최근의 푸마 x 아더에러 ‘FUTRO’ 협업을 연상시킨다. 위에서 룩북을, 아래에서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제품 사진을 확인해보자.
오늘 공개된 언더커버 x 나이키 갸쿠소우 줌 플라이 SP도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