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버질 아블로 x 나이키 ‘더 퀸’ 유아용 블레이저
올림피아의 첫돌을 축하하며.

세레나 윌리엄스와 버질 아블로, 나이키가 합심한 ‘더 퀸 컬렉션’의 유아용 모델이 등장했다. 앙증맞은 블레이저 미드는 대형 스우시와 형광색 디테일, 다색 밑창까지 성인 제품을 그대로 빼닮았다. 성인 제품과 같은 크기의 케이블 타이는 축소판의 아기자기함을 강조한다.
영롱한 외형이 부모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지만, 구매가 불가능한 그림의 떡이다. 현재 매물로 거래되고 있는 ‘더 퀸 컬렉션’ 팩과 달리, 세상에 단 하나만 특별히 제작된 신발이기 때문. 유아용 모델은 세레나 윌리엄스의 딸 올림피아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버질 아블로와 나이키가 준비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