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걸 다 만드는 슈프림의 인체 해부 모형 실물 사진
왜 만들었는지 아시는 분?











손도끼부터 소화기, 양귀비 씨, 음주 측정기, 그리고 벽돌까지. 슈프림은 이따금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물건들을 만든다. 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슈프림 제품은 2018 가을, 겨울 시즌 액세서리 라인업에도 포함되었다. 저울과 스톱워치 그리고 목캔디, 마커 팬, 샤프, 미니카, 거울 등을 선보였고, 급기야 인체 해부 모형이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위에서 슈프림의 ‘4D 마스터’ 인체 해부모영의 면면을 감상해보자. 남성과 여성의 인체는 속이 훤이 들여다보여도, 왜 만들었는지 브랜드의 속내는 알 길이 없지만. 제작 의도가 궁금해지는 ‘슈프림의 기상천외한 물건 탑 10’ 기사의 다시 보기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