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2018 가을 티셔츠 컬렉션 2차 발매
협업 2종.










슈프림이 2018 가을 컬렉션의 2차 티셔츠 발매를 발표했다. 이번 제품군은 아티스트 타부!와 우탱 클랜의 GZA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타부!는 1950년대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로, 슈프림과 협업한 바 있는 낸 골딘, 그리고 잭 피어슨, 데이빗 암스트롱과 보스턴 예술 학교를 설립한 장본인이다. 그는 80년대까지 뉴욕의 드랙-펑크 클럽 ‘피라미드 클럽’의 광고를 디자인하며 이름을 알렸다. 타부!의 슈프림 컬래버레이션은 두 가지 후디와 티셔츠, 그리고 챙모자를 포함한다.
GZA 협업은 총 다섯 가지의 티셔츠다. 그의 데뷔 앨범 <Liquid Swords> 앨범 표지를 새긴 의류를 볼 수 있다. <Liquid Swords>는 오늘날까지도 우탱 클랜의 작업물 중 가장 많은 호평을 받는 앨범이다. 위 영상에서 GZA는 ‘Liquid Swords’가 ‘언어’라는 ‘영적인 무기’를 뜻한다고 설명한다.
슈프림의 2018 가을 타부!, GZA 협업은 브랜드의 뉴욕, 브루클린, 로스앤젤레스, 런던, 파리 그리고 온라인 숍에 9월 20일 출시된다. 일본에서는 9월 22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