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와 협업한 유나이티드 스탠다드는 누구?
이탈리아의 대표 스트릿 브랜드.




















설립 3년째인 이탈리아 스트릿 브랜드 유나이티드 스탠다드가 무려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을 성사시켰다. 유나이티드 스탠다드의 2018 가을, 겨울 컬렉션 일부인 아블로 협업은 검은색 티셔츠 두 종. 고딕체와 “WE AT WAR” 문구, 그리고 비틀어진 피스 사인을 새겼다. 컬래버레이션은 누비안에서 15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로 판매 중이다.
아트 디렉터 겸 디제이 조지오 디 살보가 전개하는 유나이티드 스탠다드는 기능성 소재로 캐주얼한 스트릿웨어를 디자인하는 브랜드다. 디 살보는 작년에 밀라노의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행사에서 버질 아블로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은 아블로 협업 외에 P.A.M. 협업과 방화복, 구급상자를 연상시키는 제품군을 포함한다. 위에서 룩북을, 그리고 아래에서 영상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