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출시된 에어 조던 184종, 한 눈에 보기
발매일 순으로 정리했다.
2018년, 수많은 에어 조던 소식이 스니커헤드의 가슴을 뛰게 했다. 2018년의 첫선을 알린 대망의 리바이스 협업을 시작으로 트래비스 스콧, 저스틴 팀버레이크, 드레이크 컬래버레이션, 그리고 1988 서울 올림픽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에어 조던 3 ‘서울’까지, ‘AJ’는 끊임없이 이슈되었다. 슈프림 발매 현장 못지않게 위험했던 솔플라이 협업 발매 현장은 제품의 출시를 중단시킬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에어 조던 11의 전설적인 ‘콩코드‘와 ‘브레드‘ 색상의 재출시 소식은 2018년 스니커계의 가장 큰 화제 중 하나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하입비스트> 독자가 직접 투표해 꼽은 2018년 최고의 운동화 탑 10 중 1위는 바로 이 ‘콩코드’, 2위는 오프 화이트의 AJ 1 ‘UNC’이기도 했다.
조던 소식 전달 애플리케이션 @j23app이 지난해 출시된 모든 에어 조던을 취합해 그들의 소매가를 합한 총액을 계산했다. 총 184종의 ‘시그니처’ 모델들의 가격을 합하면 달러로 $32,800, 무려 약 3,670만 원이다. 남녀 모델 통틀어 가장 비싼 모델은 $250으로 조던 6 레트로 ‘차이니스 뉴 이어’, 조던 11 레트로 ‘캡 앤 가운’, 그리고 조던 3 레트로 JTH NRG ‘바이오 베이지’ 총 세 가지였다. 아래 게시물의 링크에서 발매일 순으로 정리한 2018년의 모든 에어 조던을 다시 보기 하자.
.@Jumpman23 2018 Year in Review: 184 “Signature” releases for a total retail of $32,800
Full List -> https://t.co/ehZ2Yxe4n1 pic.twitter.com/saPHgoFbpB
— J23 iPhone App (@J23app) 2018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