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콜드 월 x 나이키 ‘줌 보메로 +5’, 브라운 & 레드 추가 공개
& 주얼리, 럭셔리 레더 러기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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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 디자인과 빈티지한 매력을 갖춘 어 콜드 월과 나이키의 ‘줌 보메로 +5’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어 콜드 월이 브라운과 레드를 활용한 컬러웨이 2가지를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브라운 컬러를 메인으로 삼은 모델은 카키, 브라운, 다크 브라운 등을 믹스매치해 빛에 따라 색이 변하는 듯한 효과를 선사한다. 이 모델이 빈티지한 멋을 강조했다면, 레드 컬러로 신발 전체를 채색한 모델은 색과 실루엣의 ‘케미’가 시선을 압도한다. 서로 다른 채도의 레드 컬러 여러개를 활용해 입체미와 강렬함을 살린 디자인이다. 두 제품 모두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어 콜드 월은 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불규칙적인 마모와 부식 효과를 적용한 스털링 실버 소재의 목걸이와 반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가 Adolfo Natalini와 Cristiano Toraldo Di Francia에게 영감을 얻어 완성한 격자 디자인의 럭셔리 레더 러기지 컬렉션도 발표했다. 각각 위 갤러리와 아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