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멸종 위기 동물' 컬렉션, 파페치 단독 발매
컬렉션도 멸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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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의 새로운 공익 캠페인 컬렉션이 공개됐다. 지난 ‘WFP’ 캠페인이 사람을 향했다면, 이번 켐페인은 동물을 바라본다. 동물 보호를 주제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흰코뿔소, 아시아 코끼리, 푸른 고래 등 실제 멸종 위기 동물의 일러스트가 그린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발렌시아가 CEO 세드릭 샤르비트는 “우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를 지지하며 멸종 위기종 인식 개선과 보호가 우리의 비전 중 하나다.”라고 본 컬렉션의 취지에 대해 밝혔다. 발렌시아가의 ’멸종 위기 동물’ 컬렉션은 지금, 파페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동물을 주제로 한 제품군 이외에도 전혀 다른 스타일의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그래피티 프린트의 데님 재킷과 로고 스웨트셔츠부터 새로운 색상의 스피드 트레이너와 트랙 스니커까지. 역시 파페치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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