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할 빔스 협업 2종
니들스 케이터링 굿즈?











빔스의 티셔츠 숍 빔스 T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스, 신노우스케와 합작해 굿후드 협업을 선보인다. 굿후드의 고향인 런던에서 모티브를 딴 후디, 티셔츠, 토트백 및 기타 액세서리 컬렉션이다. 페이스는 컴퓨터 그래픽보다 핸드 드로잉에 집중하는 아티스트로, 니고의 휴먼 메이드 브랜드 그래픽을 담당하는 장본인이며 신노우스케는 컬러풀한 캐릭터 드로잉으로 이름을 알린, 일본에서 으뜸가는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다. 둘이 힘을 합쳐 디자인한 ‘Loundon’ 제품군은 오는 1월 17일 런던 시각 오후 6시 반부터 굿후드에 론칭한 이후 18일부터 매장의 웹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굿후드
151 Curtain Road
EC2A 3QE
한편, 빔스는 니들스와 손잡고 파리의 페이퍼보이와도 협업했다. 페이퍼보이는 특이하게도 스트리트 패션계의 알아주는 식당이자 케이터링 업체. 과거 나이키, 스니커앤스터프 등과 협업한 적 있는 페이퍼보이는 이번에 검은색 니들스 트랙슈트와 보라색 후디, 티셔츠, 그리고 비니를 선보인다. 위 제품군의 출시 역시 오는 1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