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야 와타나베 2019 FW에서 공개된, 꼼데가르송 x 뉴발란스
뉴발의 시대가 다시 오나?





꼼데가르송 x 뉴발란스 협업 스니커 시리즈가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됐다. 협업은 꼼데가르송의 이름을 달았지만, 스니커 시리즈는 모두 중년의 멋, ‘Silver Swagger’를 주제로 한 준야 와타나베의 2019 가을, 겨울 컬렉션을 통해 첫 모습을 드러냈다.
꼼데가르송 협업 시리즈는 뉴발란스 990 v5, 1500, 574의 세 모델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작됐다. 뉴발란스 고유의 ‘ENCAP’ 중창은 협업 시리즈에 고스란히 적용된 가운데, 고유의 블랙 컬러 등으로 꼼데가르송의 흔적을 더했다. 5종류의 꼼데가르송 x 뉴발란스 협업 컬렉션은 오는 2월 1일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2019 가을, 겨울 컬렉션, 꼼데가르송 협업 스니커는 이외에도 다수 등장했다.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는 커다란 벨트를 두른 에어 조던 1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9년 가을, 겨울 파리 컬렌션에 등장한 모든 브랜드의 협업 아이템은 이곳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