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x 이티스 2019 SS 협업 전 제품군 & 국내 판매처
#EytysxHM.


































업데이트: H&M x 이티스 협업의 국내 판매처를 공유한다. 위 컬렉션은 바로 내일부터 아래 매장 및 H&M의 웹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H&M 용산점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999
H&M 홍대점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3-8
12월 13일 기준: H&M이 2019 봄, 여름 시즌에 이티스 협업을 출시한다. 둘의 유니섹스 컬렉션은 이티스의 대표적인 청키 스니커와 의류 및 기타 액세서리를 포함한다. 이번 협업은 H&M과 이티스 모두 스웨덴 기반의 브랜드라 더욱 특별하다.
이티스는 공동 대표 맥스 실러와 조나단 허쉬필드가 유니섹스 스니커를 만들고 싶어서 설립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미군 신발에서 영감을 얻은 ‘마더’ 모델로 시작을 알린 브랜드다. 이들은 H&M 컬렉션을 위해 ‘마더’를 새로운 색상과 소재로 재해석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뱀피 무늬다. 신발 라인은 ‘마더’ 외에 ‘트랙 부츠’, ‘트랙 슈즈’, ‘스웨이드 스니커, ‘캔버스 스니커’, ‘러너’, 그리고 ‘풀 슬라이더’가 있다. 모두 어른 사이즈는 물론이고 아동용까지 출시된다.
함께 발매되는 의류는 헤비 코튼 트윌, 인조 가죽, 나일론과 로우 데님을 활용했다. 이티스는 H&M의 인하우스 디자인 팀과 남녀 모두를 위한 제품군을 제작하기 위해 느슨한 실루엣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곳곳에 ‘유토피아 에어라인’ 문구를 새긴 옷의 더블 태그 역시 인상적이다.
위는 1월 24일, 약 2만 8천 원부터 22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