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매거진 24호, '에이전시' 이슈
빨리 안 사면 구하기 힘든 거 알죠?



















<하입비스트> 매거진 24호가 발매된다. 이번 주제는 ‘에이전시’. 삶에 비전을 가져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맹목적임, 낙관적인 고집이 필요한지 보여주는 이야기의 모음이다. 특히 아티스트 아이 웨이웨이의 대화는 한 줄의 표현보다 더 상징적인 인터뷰. 이번 이슈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집대성했다.
“그것들은 내게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가져다 주는 동시에, 물론 많은 상처와 마음 고생을 동반했다.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밖에, <하입비스트> 매거진 24호 ‘에이전시’ 이슈는 팔라스의 10주년을 조명하고, 브라바도와의 인터뷰, 런던에서 가장 촉망받는 디자이너 파리아 파르자네가 혼자서 패션계를 돌파해온 이야기 등을 담았다. 현재 HBX.com과 전 세계 셀렉숍에서 판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