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앤더슨 x 컨버스 2019 SS '런 스타 하이크' 국내 판매 정보
반짝이 색상 추가.
업데이트: J.W. 앤더슨 웹 숍 한정판으로 알려진 브랜드의 컨버스 협업 ‘런 스타 하이크’가 국내에서도 발매될 전망이다. 오는 2월 12일, 15만 9천 원으로 컨버스 코리아 웹사이트와 분더샵 청담, 그리고 10 꼬르소 꼬모 애비뉴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단 ‘화이트’가 먼저 출시되고, 추가로 공개된 반짝이 색상은 나중에 판매된다.
위 상세 사진에서는 흰색 색상의 발꿈치 부분에 손글씨로 ‘1917’을 새긴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컨버스 올스타가 탄생한 년도. ‘글리터’ 색상에 새겨진 ‘2017’은 J.W. 앤더슨의 협업 ‘글리터’ 척 테일러 70이 처음 발매된 해다.
1월 9일 기준: J.W. 앤더슨이 지난가을 공개한 검은색 ‘청키 척 테일러’에 이어 곧 흰색 버전을 출시한다. 일명 ‘런 스타 하이크’는 윗부분이 척 테일러 올스타 실루엣으로 꾸려졌다. 운동화의 가장 큰 특징은 두툼한 상아색 중창과 컬러 대비를 이루는 투스(tooth) 솔. 이는 오직 J.W. 앤더슨의 웹 숍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단독 한정판이다. 발매일은 1월 16일, 가격은 약 17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