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 x 킴 존스 디올 BFF 인형, 판매가는?
#DIORXKAWS.



업데이트: 디올 매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카우스 협업 BFF 인형의 판매가가 공개됐다. 가격은 무려 $7500, 한화로 약 838만 원 대다. 킴 존스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아이템이 매장에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후, 가격과 판매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디올의 슈트를 입은 분홍색 BFF 인형은 한정판으로 발매될 예정. 국내에도 소량 입고 됐으나 이미 품절됐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이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2018년 6월 21일 기준: 디올의 2019 봄, 여름 파리 패션위크 컬렉션 런웨이에 센터피스로 등장한 카우스의 분홍색 플로럴 BFF. 행사를 방문한 킴 카다시안, 에이셉 라키, 케이트 모스, 무라카미 다카시, 벨라 하디드, 루카 사밧, 스켑타 등의 셀러브리티들에게 증정된 플러쉬 인형 버전이 현재 스톡X에서 리셀가로 판매 중이다. 그 가격은 9,999,999 달러, 혹은 원화로 무려 111억 6천만 원. 하지만 현재 가장 높은 비드는 약 190만 원까지만 올라간 상태다. 구매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서 비딩을 시도해보자.
6월 21일 기준: 카우스가 킴 존스의 디올 2019 봄, 여름 컬렉션 협업을 진행한다? 놀라움을 자아낸 컬래버레이션 뉴스는 카우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예고됐다. “킴 존스, 디올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쁩니다. 카우스의 시그너처로 재해석한 디올의 심볼 ‘벌’을 따라가세요. 6월 23일 토요일, 파리에서 열릴, 킴 존스의 디올 첫 컬렉션인 남성 쇼에서 만날 수 있을 겁니다.” 하우스가 전개한 이전 컬렉션과 다른 독창성과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둘의 협업은 이틀 뒤 공개된다. 카우스와 꼴레뜨의 사라 안델만의 티저를 아래에서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