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의 패션쇼에서 버질 아블로의 두 번째 남성 컬렉션만큼 주목을 받은 건 다름 아닌 그의 발끝. 아블로가 오프 화이트와 베이프의 협업 스니커를 신고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두 브랜드가 공동으로 제작한 스니커는 ‘베이프 스타 로우’ 모델로, 악어 가죽 혹은 악어 가죽 패턴의 소재로 어퍼를 제작하고 아블로 특유의 레터링 디테일을 측면과 신발끈에 적용한 디자인이다. 이 제품이 실제 발매로 이어질 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브랜드의 공식 정보는 추후의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