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맥스 90 ‘데저트 오어’ 발매 정보
생애 마지막 ‘더 텐’이 될 수도 있다.






오프 화이트와 나이키가 제작한 에어맥스 90 ‘데저트 오어’가 2019년의 스타트를 끊을 전망이다. 더 텐 컬렉션의 제작을 중단하겠다는 버질 아블로의 발언으로 앞으로 남은 두 브랜드의 협업 스니커 출시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스니커 바 디트로이트>가 에어맥스 90 ‘데저트 오어’가 1월에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모델은 스웨이드와 누벅을 소재로 한 황갈색의 단색 어퍼에 선명한 주황색의 스우시 로고, 하늘색 케이블 타이, 로고 탭 등을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예상 발매일은 1월 17일. 일부 나이키 취급점에서 $160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