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2019 FW 런웨이 음악, 사운드 클라우드 통해 공개
낮에는 디자이너, 밤에는 디제이.
낮에는 디자이너, 밤에는 DJ.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버질 아블로가 지난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2019 가을, 겨울 오프 화이트 런웨이 쇼 음악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했다. 버질 아블로, 기욤 버그, IL 모니커가 같이 협업하여 만든 이번 트랙은 테크노부터 랩까지 다양한 장르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쇼는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우탱 클랜의 멤버, 고스트페이스 킬라의 ‘Ghost Deini’로 채워졌다. 공개된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런웨이 현장에서 흘렀던 생동감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4분 남짓 되는 오프 화이트 런웨이 음악 감상은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