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19 FW 파리 남성 패션위크
셀럽들은 뭘 입었나?
패션계의 단연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들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 오프 화이트, 헤론 프레스턴, 라프 시몬스까지 지금 2019 가을, 겨울 파리 패션위크는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마이클 잭슨 테마로 진행된 루이비통 쇼부터 기존 주류 문화를 저항하는 ‘반문화’를 모티브 삼은 아크네 스튜디오까지, 모두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쇼장 밖에서는 버버리의 무지갯빛 패딩과 같은 각종 프린트 재킷부터 워크웨어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살린 조합이 두드러지게 등장했다. 고급스러움과 스트리트 감성을 융합해 멋이 강조된 생생한 파리 패션위크 현장을 위 갤러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자.
2019 가을, 겨울 런던 남성 패션위크 스트리트 스타일
피티 워모 95 스트리트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