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원으로 4백만 원짜리 버질 아블로 루이비통 가방을 손에 넣는 방법
하지만 함정이 있다.

버질 아블로의 첫 번째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 중 화제의 아이템은 ‘프리즘 키폴 더플’이다. 4백만 원을 훌쩍 넘는 가격. 하지만 이 가방을 단 돈 4만 원으로 손에 넣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응모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톡엑스에서 회원 계정을 만든 후 약 4만 원의 참가 비용을 내기만 하면 되며 참가비는 당첨시 회수된다. 또한 친구에게 추천할 경우, 응모에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이토록 은혜로운 이벤트의 치명적인 단점은 미국 거주자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나 친지가 있다면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해 보자. 응모 기간은 미국 뉴욕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1일 오전 3시 이전까지, 당첨자는 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응모 규칙과 참여 방법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