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과 나이키가 공동 작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템이 유출됐다. 두 브랜드가 새롭게 제작한 아이템은 나이키의 ‘에어맥스 테일윈드 4’를 재해석한 스니커. 슈프림 파리팀의 일원인 다얀 아카디리(Dayanne Akadiri)에 의해 인스타그램에 최초 유포됐다.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삼은 이 스니커에는 언뜻 트위드 소재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이 어퍼와 텅 일부분에 적용됐고, 블루, 3M 리플렉티브 등의 디자인 요소가 포인트도 활용됐다. 이와 관련해 브랜드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