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컬렉션을 찾은 무라카미 다카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터와의 협업 컬렉션을 예고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고유의 꽃 캐릭터 디자인의 크로스백을 앞뒤로 둘러 맨 자신의 자신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오는 봄 포터와의 협업 시리즈를 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터와 무라카미 다카시는 지난 11월, 카이카이 갤러리와 함께 만든 주머니 스니커를 선보인 바 있다. 커다란 누빔 꽃 캐릭터가 부착된 협업 가방 컬렉션는 포터의 시그너처, 탱커 시리즈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