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역대 작업물 총정리한 아카이브 웹사이트 공개
파이렉스 비전 시절부터 루이비통까지.

패션, 음악,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버질 아블로가 이번에는 그간의 작업물을 총정리한 아카이브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베르가모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 ‘Studio Temp’와 함께 제작한 ‘카나리 옐로’ 웹사이트에는 ‘THE BRILLIANCE!’ 프로젝트부터 최근에 발표한 ‘Televised Radio’ 믹스, 첫 번째 루이비통 남성복 캠페인까지 여러 카테고리의 작업물과 상세 정보가 담겼다. 아블로의 ‘디지털 자서전’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정리된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일대기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건 어떨지.